¡Sorpréndeme!

[뉴있저] 비례후보 1번을 만나다...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 YTN

2020-04-01 1 Dailymotion

■ 진행 : 변상욱 앵커, 안귀령 앵커
■ 출연 : 김진애 /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1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1번과 함께 각 당의 정책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열린민주당의 1번 김진애 후보가 옆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진애]
안녕하십니까?


타임즈가 선정한 지구촌 차세대 지도자 100인 중에, 그때가 몇 년도입니까?

[김진애]
94년입니다. 그때도 한 사람이 여성이 뽑혀서, 당시에는 세계화가 많이 안 됐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대한민국에 딱 한 사람이었고. 비례대표 1번이니까 차세대 리더여서 진짜 리더가 되신 거죠?

[김진애]
열린민주당의 차세대 주제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선거인단 절반, 당원들 절반, 이렇게 해서 투표로 뽑는 것 아닙니까? 1번에 뽑힌 배경과 이유가 뭐겠습니까?

[김진애]
이것이 아주 흥미로운데요. 열린공천이고 처음부터 열린, 오픈 캐스팅을 했어요. 그래서 당원들이 각기 3명씩 추천을 했고 거기서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의향을 물어서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그다음에 국민선거인단과 더불어서 투표를 했고 이걸 또 확정하는 것도 전당원투표로 했습니다. 상당히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워진 이런 온라인 민주주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2003년이죠, 아마. 17대 때 열린우리당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아니었습니까?

[김진애]
제가 처음으로 현실 정치에 들어왔던 게 열린우리당이었고요. 그다음에 민주당으로 이어졌는데 2004년 총선, 17대 총선에서 제가 열린우리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선거는 떨어졌고요. 그다음에 비례대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쭉 이어질 줄 알았는데 어떻게 보면 건너뛰어서 열린민주당으로 지금 옮기셨는데.

[김진애]
그러니까 제가 지역에 도전했다가 경선에서 탈락을 했는데요. 그리고 지난 8년 동안 또 자유인으로, 또 전문가로서 활동을 했는데 솔직히 이번 이런 방식이 국민들이 부른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를 잊지 않고 계셨더라고요. 그리고 아마 다른 것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정치에서 새로운 정치, 열린 정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 줄 사람으로 기대하셨...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40119345935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